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전시 '견고한 미로' 포스터
대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가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폴란드의 젊은 사진가 피오트르 즈비에르스키(Piotr Zbierski)의 개인전 ‘Solid Maze: 견고한 미로’를 개최한다. 즈비에르스키는 2012년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작가다. 2025년 아를 사진 축제에 이어 올해 일본 교토그라피(KYOTOGRAPHIE)에서 활약하며 아시아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20여 년간 작업한 사진들을 통해 기억과 시간, 감정이 얽혀 만들어내는 미로 같은 세계를 펼쳐 보이는 자리다. 이번 대구 전시 뒤에는 오는 11월 서울 스페이스22에서도 열린다. 개막일인 28일 오후 5시에는 작가 즈비에르스키와 공동 기획자인 빅토리아 미하우키에비치(Wiktoria Michałkiewicz)가 직접 참석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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