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사진전문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는 오는 다음 달 6일부터 6월 6일까지 한 달간 조선희 작가의 개인전 'Frozen Gaze, 잉여의 시간'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지난 2020년 작업실 앞에서 마주한 죽은 참새를 통해 아버지의 죽음을 떠올리며 시작한 연작 'FROZEN GAZE'가 소개됩니다.
'얼어붙은 응시'라는 뜻의 이 연작은 죽은 새와 얼음, 한지 같은 재료를 얼리거나 녹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균열과 번짐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 사라져가는 시간의 흐름을 시각화한 작업입니다.
손선우 기자 (sunwoo@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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