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공간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에서 다가오는 전시를 안내드립니다.
국내 다큐멘터리 사진의 활성화를 위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발굴, 사진으로 기록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사진가를 선정하는 온빛다큐멘터리 사진상이 올해 14번째 수상자 4인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2025 온빛 다큐멘터리 사진상>에는 사회적 주변부, 잊혀가는 역사_분단과 이주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우수한 작품들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기존 포토저널리즘이나 전통 다큐멘터리의 스타일을 넘어서는 창의적 접근과 완성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온빛 - 후지필름사진상에는 양희석의 <'벽'으로 가는길>, 온빛-씰리사진상에는 김예현의 <노 맨스 랜드>, 온빛-JP프로젝트상에는 윤창수의 <우리는 모두 이주민이다>, 그리고 온빛-해원신진사진가상에는 고은희의 <K-55>가 선정되었으며, 작품은 서울, 광주에 이어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구에서 전시되고, 이후 대전에서 순회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7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의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에서는 전시의 오프닝과 함께 작품에 대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위주 류가헌 (서울) 6.3 ~ 6.15
*갤러리 혜윰 (광주) 6.24 ~ 7.7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대구) 7.24 ~ 8.9 / 7.26 15:00 아티스트 토크
*갤러리 탄 (대전) 9.8 ~ 9.21
**온빛 후지필름사진상 : 양희석 - '벽'으로 가는 길
**온빛 씰리사진상 : 김예현 - 노 멘스 랜드
**온빛 JP프로젝트상 : 윤창수 - 우리는 모두 이주민이다
**온빛 해원신진사진가상 : 고은희 – K-55
***주최: 온빛다큐멘터리
***후원: 후지필름, 씰리침대, 무등산전망대, 머그, 갤러리 더 씨, 류가헌, 루모스, 갤러리 탄, 갤러리 혜윰, 아뜨레, 사진예술, 사진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