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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21 온빛사진상 수상작 사진전> 전시 안내

○전시기간 : 2022년 2월 5일 _ 2022년 2월 27일
○아티스트 토크 : 2022년 2월 5일 오후 3시
○관람시간 : 화 - 일,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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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공간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에서 <2021 온빛사진상 수상작 사진전> 전시를 안내드립니다.

‘온빛다큐멘터리'는 2011년 사진가들이 함께 한국다큐멘터리 사진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사진의 본질인 기록성을 다시 돌아보면서 사진을 통해 이 시대를 보다 깊이 있게 해석하기 위해 모인 사진가 단체입니다. 

<온빛사진상>은 다큐멘터리사진 작업을 하고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사회적인 다큐멘터리사진 뿐 아니라 순수 다큐멘터리, 생태-자연 다큐멘터리, 포토저널리즘 등 사실적인 기록 사진에 기반한 작가의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는 상으로 온빛 다큐멘터리 회원 사진가들이 선정하는 사진상입니다.

2011년 재정된 이래 멈춤 없이 그 행보를 이어 온 <온빛상>. 해가 갈수록 응모자가 늘어나 2021에는 전국에서 총 57명의 사진가들이 응모함으로써, 연말이면 열리는 우리나라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가장 큰 행사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온빛사진상을 수상한 사진가로 곧 사라질 운명에 처한 장항선 비둘기호를 담아낸 김선재 사진가(장항선 비둘기)가 2021년 온빛 후지필름상을 수상했으며, 14년 남짓 전국의 전통 여인숙을 직접 찾아다닌 사진가가 틈틈이 여인숙에 달방을 얻어 촬영한 결과물을 선보인 이강산 사진가(여인숙)가 온빛혜윰상, 2020년 처음 재정된 온빛신진사진가상은 김성일 사진가(aufheben_지양)가 수상했습니다.

본상과 신진사진가상까지, 세 수상작을 보두 볼 수 있는 2021 온빛사진상 전시는 서울 갤러리 류가헌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월 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에서 선보입니다. 또한 전시 오픈일인 2월 5일 오후 3시부터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에서 아티스트 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